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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산물 식별 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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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수입농산물 원산지 식별 교육을 14개 시.군별로 한다. 교육 장소는 주부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의 아파트단지 광장으로 정했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오후 2~5시 사이에 설명회를 연다.

경북지원이 마련하는 교육 행사엔 50여 품목 1백여점의 수입산과 국내산 농.수.축산물이 비교 전시된다. 사진이 아니라 실물을 전시해 이해하기도 쉽다. 게다가 유통지도과 직원 3명이 현장에서 식별 방법을 가르쳐 줘 주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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