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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 레바논, 미스 이스라엘과 셀카 찍었다가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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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도중인 지난 11일 미스 이스라엘 도론 마탈론(맨 왼쪽)이 인스타그램에 미스 레바논 살리 그레이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2006년 전쟁 이후 이스라엘과 준전시 상태인 레바논은 이스라엘인과 접촉만 해도 구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레이지는 “내가 미스 일본, 미스 슬로베니아와 사진 찍으려 할 때 마탈론이 갑자기 끼어들었고 일방적으로 SNS에 올렸다”고 해명했다. 왼쪽부터 마탈론, 그레이지, 미스 슬로베니아 우르스카 브라코, 미스 일본 쓰지 게이코. [사진 마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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