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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미외교관 1명을 추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로이터·AFP=연합】소련은 모스크바주재 미국대사관의 「루이스·토머스」외교관이 스파이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를 추방키로 결정했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4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KGB(소련비밀경찰)를 인용, 「토머스」씨가 지난2일 외교관 신분에 어긋나는 첩보활동을 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된 뒤 기피인물로 선언돼 추방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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