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업성동 소재의 한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해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 28개 동 중 8개 동이 전소돼 약 19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에 타면서 폭발한 휴대용 가스통이 화재 현장에 널려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천안시 업성동 소재의 한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해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 28개 동 중 8개 동이 전소돼 약 19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에 타면서 폭발한 휴대용 가스통이 화재 현장에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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