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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할인판매 활기 불우이웃돕기 「연예인 바자」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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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기념바자와 각종 가격인하 판매가 백화점마다 열리고 있다. 석가탄일도 이제는 성탄절 못지 않게 백화점업계에서는 대목장사로 발돋움하는 느낌이다. 신세계는 18∼22일까지 석탄기념 초여름상품 할인행사를 실시. 사월초파일(20일)에는 1층에서 불우이웃돕기 연예인바자를 열고 주니어여름의류, 여성의류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는 초파일잔치를 18∼22일 실시. 기간동안 여름잡화용품, 신사·숙녀용 여름재고상품, 가정용품 등을 10∼60%할인판매. 1층에서는 연등·향·양초·불교서적 등 불교용품을 전시 판매한다.
미도파는 16∼20일 부처님오신날 대 봉사장을 열고 불교용품을 특별전시 판매한다. 염주(박달108) 1천5백원. 이밖에 1층 잡화매장에서는 야외용기념용품으로 타월·비누 등을 10%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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