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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개발에 일 참여유도 노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연합】 일본 안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다 미국으로 망명한 소련의 전 KGB(국가안보위원회) 간부 「레프첸코」 는 12일 워싱턴에서 일본의 후지(부사)TV와 단독회견을 갖고 『KGB의 대일공작중 가장 성공한 예는 시베리아 개발사업에 일본이 적극 참여토록 유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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