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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팀의 프로필과 마스코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79년 11월에 창단, 약 3년 반밖에 되지 않으나 자타가 공인하는 실업축구의 강호.
지난 연초 약 40일 동안 유럽과 아프리카를 순회하며 새로운 전략을 수입.
아마추어팀 중에선 최고의 호화멤버.
LK 조광래·이태호에 FW 정해원·강신만·임고석, FB 장외룡·유태목·김희태, GK 정성교 등이 주축이다. 여기에 신예 국가대표 노인호(명지대) 변병주(연세대) 정용환(고려대)이 합류할 예정.
조광래·정해원·강신만 등 작년까지의 국가대표 주전들은 최근 석연찮게 대표팀으로부터 제외돼 슈퍼리그에서 그 울분을 터뜨릴 것이 분명하다. 감독은 장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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