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어린이날 61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5일은 61벉재 맞는 어린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기념행사와 푸짐한 어린이 잔치가 벌어진다.
서울에서는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계인사와 학부모」어린이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서울 창서국교 6학년 신승균군(12)에게 어린이 대상을 주는 등 모두 89명의 모범 어린이들을 표창한다.
식에 이어 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노래·리듬 놀이와 탈춤 등의 기념 공연을 갖고, 하오 2시∼4시까지는 서울운동장에서 서울시와 한국방송공사 주최로 어린이 큰 잔치를 벌인다.
또 이날 하룻동안 비원을 제외한 각 고궁과 어린이대공원 및 일반공원 등이 어린이들에게 모두 무료 개방된다. <관게 기사 11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