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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관련 국감 증인 채택… 이건희 회장, 천용택·권영해 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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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천 전 원장은 국민의 정부 때인 1999년 5~12월 국정원장을 지냈으며 권 전 부장은 94년 12월~98년 3월 안기부장으로 재직했다.

법사위는 이와 함께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세 차례 기소됐다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박주선 전 민주당 의원도 불러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가혹.과잉 수사가 있었는지를 추궁키로 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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