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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트로이트 모터 쇼 개막… 25일까지 이어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디트로이트 모터 쇼’로 알려진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 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가 언론 사전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12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올렸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시내에 있는 코보센터에서 열린 올해 NAIAS에서는 전세계 60여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500여 대 차량을 선보인다. 이중 40여대는 NAIAS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차다.

한편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이전 모터 쇼와 다르게 올해는 대형 차량과 고성능 승용차, 고급차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17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NAIAS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AP·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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