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슈] 위 아래 없었던 EXID 올스타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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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섹시 율동에 잠실 실내체육관의 위 아래가 요동쳤다.

'2014-2015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하프타임 때 코트를 점령한 걸그룹 EXID가 블랙 시스루 차림으로 매혹적인 축하 공연을 선보여 농구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한편 이날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시니어매직팀과 문경은 감독을 선장으로 한 주니어드림팀이 온갖 기량을 뽐내며 농구 팬들을 즐겁게 했다.

경기 중에는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슛 콘테스트도 펼쳐져 팬들의 함성을 자아내게 했다.

잠실실내체=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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