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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경기 쟁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18회 춘계전국대학배구연맹전 남대부패권은 인하대-경기대 두라이벌간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대회4연패를 넘보는 인하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준결승에서 주공 한장석 (한장석)이 종횡무진하는 활약에 힘입어 공격파워에서 한수아래의 성균관대를 시종 압도한끝에 3-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으며 또 지난해 3관왕의 경기대는 국내최장신 이종경(이종경·1m99cm) 정의탁 (정의탁·1m95cm)콤비의 타점높은 좌우돌파로 서강대에 3-1로 쾌승, 결승에 올랐다.
◇제8일전적(27일·장충체)
▲남대부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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