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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코트에「공포의 대학세」회오리|한양대 정상 토스기염
【대전=방원석 기자】제8회 대통령배남자배구코트에 대학세의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2차 대회에서 한양대·성균관대·경기대가 주축을 이룬 대학세는 실업세의 기세를 꺾고 배구코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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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올 남녀배구 최대과제는 지난해 부진했던 성적을 말끔히 씻고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티킷을 확보하는 것이다. 배구 계는 올해 한국배구와 새 주역으로 윤종일(윤종일·21·한양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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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배구팀 하종화·윤종일 "천하무적"10년 콤비
중학시절부터 10년동안 명콤비를 이뤘던 한양대 하종화 (하종화) 윤종일 (윤종일) 이 향후 남자배구를 이끌 대형스타로 발돋움하고있다. 제8회 대통령배대회에서한양대가 대학세로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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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형님이 대학돌풍 잠재워
「실업의 보루」금성과 한전이 대학세의 거센 돌풍을 잠재웠다. 14일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벌어진 백구의 대제전 제2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대회3일째경기에서 호화멤버의금성은 노도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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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현대 한판승부
【전주=연합】제39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 일반부 패권은 여자성인배구의 라이벌 미도파-현대의 한판 승부로 판가름 나게됐다.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7일째 여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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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조배 배구
【제주=전종구기자】인하대가 현대자동차서비스 타도의 기수로 나섰다. 지난해 우승팀인 인하대는 22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4일째 남자농구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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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경기 쟁패
제18회 춘계전국대학배구연맹전 남대부패권은 인하대-경기대 두라이벌간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대회4연패를 넘보는 인하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준결승에서 주공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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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최우수의 두 얼굴
국내 최장신인 경기대의 이종경(21·lm99cm)은 최종일 대금성전에서 48%의 공격성공률을 보여 경기대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불안을 보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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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인하에 대역전 첫 승리 남자부| 미도파-후지필름, 현대-선경 4강전 여자부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의 여자부 패권은 미도파-후지필름, 현대-선경합섬의 4강으로 판가름나게 됐다. 미도파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준준결승에서 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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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배구에 1m98cm두 꺽다리 맹활약
남자고교농구와 배구에서 신장이 똑같이 1m98cm나 되는 대형선수가 등장해 전문가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자농구에서 명지고 3년인 김유택 선수(19·80k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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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아주경기 밝은 전망 비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이로써 오는 10월의 아르헨티나 세계선수권 및 11월의 제9회 인도아시안게임 상위 입상에 밝은 전망을 보였다. 평균신장 1백91㎝의 장신화를 이룬 한국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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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전에 말려 우는 전윤호
스카우트 싸움에 말려 서강대와 성균관대에 2중 합격으로 입학취소의 위기에 놓여있는 국가대표 배구선수 전윤호(19·192㎝·경북 체고 3년)는 6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실시된 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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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거인」이종경을 잡아라-파격적 조건 내걸고 스카웃전 한창
『배구거인을 잡아라』 최근 국내남자실업 및 대학팀들은 국가대표최장신 이종경(20·신장l99㎝·체중82㎏·경북사대부고)을 둘러싸고 스카웃경쟁에 비상선이 펴졌다. 경합에 나선 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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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 우승, 올 3관왕
작년부터 일약 남고배구의 강호로등장한 옥천공고가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배구대회에서 경북사대부고를 꺾고 영예의 패권을 차지했다. 옥천공고는 이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고 올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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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경북사부고|청석·인하사부고|6강합류
옥천공고·경북체육고 (이상B조) 에 이어 인하사대부고·청주청석고(이상 A조) 인창고·경북사대부고 (이상C조) 등 4개「팀」이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남고부에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