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담배 4개비 훔친 두청년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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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5일 취객의 호주머니에서 담배 4개비를 훔친 유재봉씨(22·주거부정)·이모군(19·주거부정)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4일 상오1시쯤 서울종로5가 보령약국앞길에서 술에만취돼 쓰러져있던 20대청년의 호주머니를 뒤져 돈과 귀중품등을 찾다가 귀중품이 없자 피우다남은 솔담배4개비를 훔쳤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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