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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소품 명품 기획전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손잡고 9월27~10월2일 본지 독자만을 위한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연다. 할인 행사에 선뵈는 상품들은 백화점 측이 엄선한 것들로, 화장품, 남녀 의류, 청바지 등 대부분 명품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중앙일보 독자라면 프리미엄 섹션에 딸린 품목별 구매권 또는 할인권을 이용해 이들 제품을 염가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권을 이용,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은 ▷에스티로더 등 화장품 10개 브랜드 화장세트 10종▷헬레나 등 니트의류 3개 브랜드 5종▷마에스트로 등 남성용 의류 5개 브랜드 셔츠 및 정장▷라크루와 등 블랙 트렌드 의류 3개 브랜드 4종 등 모두 21개 브랜드 21종에 이른다. 이중 화장품과 니트의류는 50~100개 정도로 수량이 한정돼 있다.

또 일정 비율 또는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은 3종으로, ▷청바지(10% 일괄 할인)▷아더딕슨 신사정장(30만원 이상 구매에 따라 2만원 또는 3만원 정액 할인)▷셔츠ㆍ넥타이(1만원 정액 할인) 를 구입할 때 쓸 수 있다.
특히 랑콤, 에스티로더 등 10개의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에서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제공하는 ‘기획 세트’는 주목할 만하다. 또 제임스진, 허드슨 진 등 아는 사람만 안다는 해외 유명 브랜드 청바지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프리미엄 진’ 행사 판매가격에 10%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어 청바지 구입의 호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행사기간 중 중앙일보 독자에게는 할인혜택뿐 아니라 사은품도 증정된다.

◇신세계 강남점은= 강남점은 매출 규모면에서는 국내 2위, 매장 규모로는 국내 5위로 최근 몇 년 동안 백화점업계의 전체적인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2000년 10월 개점 이래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보여왔다.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4.7% 성장한 36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극장, 대형서점, 국제적인 호텔 등이 함께 있는 복합 생활문화공간인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강남점은 지난해 4월 4000평의 매장을 확장해 연면적 1만3000평의 대형 매장으로 거듭 태어나면서 명실상부한 강남권 고품격 백화점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했다. 현재 62개의 해외 명품과 더불어 모두 10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1층부터 10층까지 뚫려 있는 아트리움식으로 설계돼 있어 공간적 여유로움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벤트1 명품 화장품 기획세트 10종
가을 피부관리 제안: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손상된 피부에 수분공급과 각질제거 등 관리가 더욱 필요할 때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피부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균형을 잃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아침 저녁 꼼꼼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제거한 다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는 잔주름을 유발하기 쉬운데, 특히 눈가와 입가의 잔주름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신세계 강남점의 화장품 세일즈 매니저인 김관형 과장은 “올 가을에는 햇빛 반사에 따라 반짝거리는 피부 표현 화장법이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한다.

신세계 강남점은 이와 관련, 10개 브랜드의 화장품 기획세트를 마련해 중앙일보 독자에게만 판매한다. 에스티로더 아이디얼리스트 6종 세트를 8만원에 50개 한정 판매하는데 ▷아이디얼리스트 정품(30㎖)▷폼클렌징▷옵티마이저▷아이디얼리스트M-D 등으로 구성돼 있다. 랑콤 이드라젠 수분크림 5종 세트도 7만8000원에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이드라젠 수분크림 정품(50㎖)와 함께 나이트크림,에센스, 마스크(1장) 등으로 포장돼 있다.
모이스처 써지수분크림 정품(50㎖)과 스크럽, 바디로션, 클렌징크림, 리페어웨어데이 크림, 로션, 아이크림, 립글로스 등으로 구성된 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수분크림 8종 세트(100세트 한정)는 4만8000원이다. 아베다 데미지레미디 헤어 8종 세트는 거칠어진 머릿결 관리에 유용하다. 샴푸 정품(250㎖)와 컨디셔너 정품(200㎖), 헤어 에센스 정품에다 장미수 스킨, 바디클렌저, 바디크림, 샴푸, 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8만8천원이며 100개 한정 판매된다.
밤에 바르면 효과가 있는 나이트 크림도 피부관리의 기본. 오리진스 나이트크림 5종 세트가 5만5000원에 나왔다. 나이트크림 정품(50㎖)와 데이로션, 폼클렌징, 각질제거제, 토너가 한 세트다. 100개 한정. 또한 시세이도 바이오퍼포먼스 리스토어링 크림 10종 세트와 프레쉬 브라운슈가바디폴리쉬 5종 세트를 각각 9만8000원에, 코스메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6종 세트도 12만원에 살 수 있다.
남성의 피부를 위한 기획상품도 있다. 남성 전용 에센스와 수분로션, 나이트로션, 그리고 모공관리 에센스를 엮은 ‘아라미스’ 남성탄력 에센스 4종 세트 4만6000원이다.

#이벤트2 '가을의 남자' 멋내기는 넥타이로부터
최근 남성 패션의 주류는 몸에 착 달라붙는 밝고 화려한 셔츠와 화사한 넥타이로 시작된다. 그러나 얼굴과 체형 등에 어울리는 셔츠와 이에 맞는 타이를 고르는 일도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다. 강남점 신사복 세일즈 매니저인 최대섭 과장은 "화려한 무늬나 장식이 있는 셔츠에는 단색의 단정한 타이로 매치하고, 소재로만 포인트를 준 밋밋한 셔츠에는 잔잔하면서도 색상과 무늬가 도드라져 보이는 타이를 매는 게 세련되고 멋스럽다"고 조언한다.

▶명품 셔츠와 정장 이벤트:강남점은 10월2일까지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해 남성용 셔츠와 정장을 60 ̄70% 할인 판매한다. 지방시의 면혼방 셔츠는 3만원에, 레노마 면혼방 셔츠와 니나리찌 셔츠를 각각 3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울 96%인 파코라반 신사 정장이 30만원에 판매되며 울 100%인 마에스트로 정장이 39만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10월4일까지 닥스, 듀퐁, 벨그라비아, 수입 타이를 제외한 전 브랜드의 셔츠와 타이를 1만원 할인해 준다. 이미 세일중인 상품과 세일하지 않는 정상 제품 모두에 해당된다. 아래의 '1만원 할인권'을 오려 가면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3 청바지로의 초대
진 패션의 기본인 청바지는 시대와 나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옷이다. 클래식, 컬러, 섹시 등 어떤 컨셉과도 잘 어울리는데다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시한 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강남점 진캐주얼 세일즈 매니저인 길준호씨는 "올 가을에는 갖가지 소품들을 잘 활용해 언밸란스한 멋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며 유행을 예감하는 진 스타일로 섹시한 여성미를 살려주는 부츠컷 진과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스키니 진을 추천했다. 발목부분이 약간 넓어지는 부츠컷 진은 히프를 돋보이게 하고 몸매의 굴곡을 살리기엔 단연 최고라는 것. 이에 반해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는 스키니 진은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딱 맞게 입는 옷이라 말 그대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 스키니 진은 화려한 스팽글이나 비즈 장식들로 꾸며져 고급 패션코드로 소화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기네스 팰트로 청바지 할인판매: 4층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진 행사'에서 판매중인 해외 유명 브랜드 진 제품을 중앙일보 독자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프리미엄 진 행사에는'기네스 팰트로 진'으로 유명한 '블루 컬트', 미국 팝가수 제시카 심슨이 즐겨 입는다는 '야눅 진'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브랜드로, 앞서가는 패션 리더들에겐 이미 친숙한 것들이다. 이밖에 제임스, 허드슨, 조스, 페이퍼 등 11개 브랜드의 세련된 진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벤트4= 최신 패션 트렌드 '블랙' 상품 컬렉션
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등 세계 4대 패션도시 컬렉션이 올가을 트렌드로 전망했던 블랙 컬러가 가을 거리를 검게 물들일 채비를 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도 '블랙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올 가을의 블랙은 어둡고 지루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화려하고 세련된 절제미를 추구한다. '보그'의 패션디렉터 샐리 싱어는 "블랙의 매력은 빛의 투과에 따라 회색, 갈색, 붉은색 느낌이 각각 연출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블랙 컬러만으로 개성을 강조하기 어렵다면 벨벳, 새틴, 실크 등의 소재에 변화를 주는 한편, 플로럴이나 페이즐리(아메바) 무늬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혼합되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남성캐주얼 세일즈 매니저 박선욱씨의 말이다

▶블랙 컬렉션 단독 판매: 6층 매장에서 블랙 의상 아이템들을 모아 판매하는데 제품은 인터메조, MSF꼴레찌니, 라크루와 등 3개 명품 브랜드의 셔츠, 재킷, 정장, 가디건 등이다. 라크루와 순모 정장이 79만원이며, MSF꼴레찌니 재킷도 95만5000원 등에 판매된다.

#이벤트5=캐시미어 니트로 멋과 방한을 판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장 실용적인 의류로 '니트'를 빼놓을 수 없다. 강남점은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9층 그랜드홀에서 헬레나, 휴리나, 까르뜨니트 등 3개 브랜드의 5가지 캐시미어 니트 상품을 판매한다. 헬레나 캐시미어 가디건과 캐시미어 풀오버가 각 50매, 그리고 휴리나 가디건, 티셔츠가 각 30개씩 모두 8만9000원씩에 판매된다. 한편 까르뜨니트 캐시미어 앙상블은 21만8000원에 판매된다. 니트 할인판매 행사는 29일까지다.

◇트렌치 코트와 희귀상품= 신세계 강남점은 전 세계에도 몇 점 남지 않았다는 희귀 소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고풍스런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이색 소품과 희귀상품들이 유럽풍 공간에 전시돼 격조와 품위를 더해준다. 디번 커피잔과 접시는 8만3000원과 21만8000원에 각각 판매되며, 까무소 미니 돋보기도 6개 한정으로 1만5000 ̄4만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공작새 액자, 에스프레소 메이커 컵 등 유럽현지에서 직수입해 온 제품 5종이 매니어들을 기다린다.

또한 패션리더들의 쇼핑 선호도 1순위로 꼽히는 가을 트렌치 코트도 판매된다. 트렌치 코트는 매년 조금씩 다른 디자인과 소재로 업그레이드돼 가지만 올 가을에는 밀리터리 풍의 트렌치 코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올 가을 코트는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움을 매우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 남색, 검정 등 무난한 색깔과 심플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에 가방 등 소품이나 화려한 숄, 머플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분위기가 색달라진다.

◇백화점 사은잔치=강남점은 개점 5주년을 기념하여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3'(1대),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15쌍), JW메리어트 식사권(5쌍)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9월29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그동안 강남지역 주부들의 패션 장바구니를 주도해온 신세계 강남점에서 또다른 디자인의 패션 장바구니를 내놨다. 29일까지 당일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500명 선착순에게 다용도 패션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증정 장소는 신세계 강남점 1층 2번 문앞이다.

프리미엄 주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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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외 나들이의 필수품 돗자리.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은박돗자리 1~2장이면 온가족이 오순도순 자연의 품에 안길 수 있다. 신세계 강남점은 개점 5주년을 기념해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에게 ‘야외용 돗자리 세트’ 4000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 돗자리는 고급 비닐백 2개씩 담았으며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중앙일보 독자는 9월27~10월1일까지 아래 쿠폰을 오려 신세계 강남점 1층 2번 문으로 가면 된다. 매일 선착순 800명씩 5일 동안 총 4000명에게 돗자리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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