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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요직 내일 개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정당은 31일 국회정·부의장및 상임위원장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하고중앙위· 정책위· 사무처· 국책연구소산하 기타 당직인사도 금명간 마무리 지을방침이다.
권익현사무총장은 30일『전당대회를마친 시점에서 인사개편을 더 늦츨 이유가없다』 고 밝히고 『가급적 월말을 넘기지 않고 단행할생각이나 행점적준비관졔로하위당직은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있으며 4월5일까지는 든 인사를 마치고6일에 열릴 의원세미나를 제출발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민정당은 국회요직의 경우▲지역구 우선▲지역 안배▲당내 인화기여도▲대야접촉능력▲연령등을 인시기준으로 삼고있으며 중앙위·정책위· 사무처· 국책연구소의 당직에는 전국구의원을울대거 기용할것으로 보인다.
국회요직중 퇴임이 확실시되는 정내혁의장후임에는채문직현부의강· 윤길중의원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채·윤의원이 정·부의장을 함께 맡을 가능성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희부의강장 비개상임위원장 (운영위윈강제의)과 예결·올림픽특위등 2개특위위원장후보에는 권정달·박동진· 김식· 봉두완·임방현·임철정· 유상호· 이진우· 정시채· 유경지· 이자력· 정재철· 박현태· 김숙현·유근환·구룡현· 이대정· 이용호· 최낙철· 이찬혁· 박권흠· 이해원· 배명국· 박재홍· 정동성의원등이 거명되고있다.
이들중 일부는 당직을맡을 가능성도 점쳐지고있다.
또 5명의 원내부총무도국의요직과 함께 개편될것으로 알려졌디.
한편 민정당은 정무장관·총재비서실장등 정부인사와관련있는 요직에 대해서는이번 개편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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