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의 날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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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일은 제7회 해운의 날.
해운항만단체는 이날 상오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이희성교통부장관·문명린해운항만청장·박건석선주협회장등 해운항만업계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해운진흥촉진대회」를 갖고 해운약진을 다짐했다.
이어 해운발전에 공이 많은 윤상송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이사장, 양우갑 동서해운고문, 이시형 전한국해양대학장이 각각 공로기장을 받았으며 1억달러 외화운임수입을 달성한 쌍용해운(대표 김재현)이 1억달러해운의 탑을, 5천만달러를 달성한 대한해운(대표 이맹기) 대양선박(대표 황규만)이 각각 5천만달러 해운의 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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