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11일 교내에서 시위를 선동한 동국대 농경제과 2년 김유능군(22)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직권휴학된 김군은 지난7일하오1시5분쯤 동국대 명진관 3층복도에서 유리창을 깨고「동국반파쇼 민주투쟁선언」이라는 반정부유인물 1백여장을 뿌리고 2백여명의 학생들에게 시위를 선동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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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11일 교내에서 시위를 선동한 동국대 농경제과 2년 김유능군(22)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직권휴학된 김군은 지난7일하오1시5분쯤 동국대 명진관 3층복도에서 유리창을 깨고「동국반파쇼 민주투쟁선언」이라는 반정부유인물 1백여장을 뿌리고 2백여명의 학생들에게 시위를 선동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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