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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연예인 주식 부자 5위 등극…1위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가 공개됐다. 그중 눈에 띄는 인물은 박순애(50) 이사다. 배우 출신 풍국주정 박순애 이사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작년 말 종가 기준 1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모두 14명으로 1년 전보다 4명 늘어났다.

100억원 넘는 상장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중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다. 이어 2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3위는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 씨, 4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5위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인 배우 박순애다.

풍국주정 박순애 이사는 1980년대 대표 청순 미녀로, 한국형 미인의 대표 얼굴로도 손꼽힌 배우다. 하지만 1994년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 현재는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며 연예 활동은 전혀 하고 있지 있다. 현재는 남편이 대표인 풍국주정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도 각각 2억5000만원, 1억7000만원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배우 견미리와 이순재, 이유비, 김지훈 등 4명의 연예인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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