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장에 불 출근길 교통 큰 혼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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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26일 상오8시5분쯤 노고산동 한국전력 서부지점 앞 지하철2호선 6∼12공구(현대건설시공)지하공사장에서 불이나 방수지와 쓰레기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신촌로터리와 이대입구 사이의 교통이 한동안 통제돼 출근길 차량이 큰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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