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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꾼 7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본부는 25일 공개법인의 주주총회에서 공갈로 금품을 뜯은 거물 총회꾼 고계명(64· 삼다 전산회장) 현부성(61·부동산업) 정봉호(52·미국 로스앤젤레스 블랙스타앙스사 부사장) 김용수(55·투자세계사 부사장)씨 등 7명을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고수웅씨(60)를 입건하는 한편 상습 총회꾼 장윤태씨(57) 등 4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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