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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씨 출연료 1000만 원 결식아동 위해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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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탤런트 정혜영이 결식아동돕기에 1000만원을 기부한다. 정혜영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혜영이 지난달말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변호사들'의 출연료 가운데 1000만원을 결식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관련 기관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결식아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인 정씨는 "기부금 1000만원은 뱃속의 아기가 나와 함께 고생하며 번 돈"이라며 "태어날 아기도 앞으로 함께 나누는 삶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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