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관련 기관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결식아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인 정씨는 "기부금 1000만원은 뱃속의 아기가 나와 함께 고생하며 번 돈"이라며 "태어날 아기도 앞으로 함께 나누는 삶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씨는 관련 기관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결식아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인 정씨는 "기부금 1000만원은 뱃속의 아기가 나와 함께 고생하며 번 돈"이라며 "태어날 아기도 앞으로 함께 나누는 삶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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