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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KT, 전자랜드 꺾고 3연승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프로농구 KT, 전자랜드 꺾고 3연승

프로농구 부산 KT가 28일 조성민(19점)의 활약 속에 인천 전자랜드를 80-69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KT는 5위(15승16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창원 LG는 원주 동부를 90-78로 제압했다.

삼성, 나바로와 85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이 나바로(27)와 총액 85만 달러(약 9억3000만원)에 재계약했다 . 올해 삼성 1번 타자로 31홈런, 25도루를 기록한 나바로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도 차지했다.

차두리, FC서울과 계약 1년 연장

2015년 호주 아시안컵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고심하던 차두리(34)가 소속팀 FC서울과 2015년까지 계약을 1년 연장했다.

BBC “김신욱, 잉글랜드행 가능성”

영국 BBC가 28일 겨울 이적시장 시나리오 50개를 제시하며 K리그 울산 공격수 김신욱(26·196cm)을 거론했다. 이 매체는 “김신욱은 한국의 피터 크라우치(스토크시티·2m)다. 부상 회복 중이라 이적이 1월에 성사될지, 7월로 미뤄질지 정도가 의문”이라며 잉글랜드 진출 가능성을 높게 예측했다.

빅토르 안 ‘올해의 러시아 선수’에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해 올해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에 오른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이 28일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올해의 러시아 선수’로 뽑혔다. 올해의 영국 선수에 골프의 로리 매킬로이(26), 스페인 선수에 수영의 미레이아 벨몬테(25)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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