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도적 역할은 평생교육이 담당하고 있다고 본다. 지난 15년간 국가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발전은 지속적인 성인평생교육을 통한 계속교육, 재교육, 순환교육 및 직업향상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평생교육을 이끌어가는 평생교육기관 및 시설들의 수는 비형식 또는 형식평생교육기관을 다 포함하여 2011년도에 4,599개에서 2012년 4,774개, 그리고 2013년 이후 약 5,000개 이상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전문가인 평생교육사 2급 국가자격 취득자의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3년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제시한 우리나라 “평생교육사 양성현황” 통계자료를 보면 2000년도에 1,548명이 자격 취득을 했으나, 2005년도에는 3,734명, 그리고 2010년도 6,697명에서 2012년도에는 약 8,000명이 국가 자격을 취득해 오고 있다. 그래서 2013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을 취득한 자는 총 57,476명에 달한다. 이렇게 매년 증가하는 추세는 교육현장에서 더 많은 자격을 갖춘 평생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요즘 평생교육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사이버대학에서의 연도별 평생교육사 양성 현황을 보면 2004년 2명에서 시작하여 2005년 205명, 2006년 384명, 2007년 675명으로 그 수가 급성장했으며, 2010년도는 1천명을 넘어서 2012년 1,335명이 이미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앞으로도 사이버대학에서의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많은 성인들이 평생교육에 도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특별히 서울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학과는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사 자격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전체 사이버대학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의 안정화와 질 관리를 해왔으며, 현재에는 많은 졸업생들이 대학원 진학은 물론 평생교육 현장에서 전문교육자로서 자신이 직접 평생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같이 서울디지털대학 평생교육학과는 학생들의 자기개발 및 취업 준비를 위해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시 국가자격증인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인터넷윤리지도사 등은 물론 일정 과목을 이수하면 평생교육전문교강사, 학습코칭전문가, 이러닝전문가, 청소년 상담사,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청소년지도사 및 인터넷윤리지도사 자격증의 경우, 졸업 후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발급이 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학과는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일정 시간의 경력이 인정되면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기도 한다.
평생교육전문교강사 관련 교과를 이수하면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 명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평생교육현장에서 전문 교·강사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 자격은 소수 정애 과정으로 전임교수진이 개인별 밀착 지도를 통해 이루어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교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학습코칭 전문가과정'은 주니어리더코치 자격 취득으로 청소년 및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개인의 잠재적 학습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코치 역할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그 밖에도 이러닝전문가는 이러닝 관련업체 종사 및 이러닝 콘텐츠 교수설계 및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으며, 인적자원개발전문가 자격취득을 통해 기관 및 기업체의 인적자원개발 분야에 종사할 수 있고, 인적자원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을 할 수 있다. 또한 타 학과와 연계 하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보육교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이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학과는 2015학년도 1학기 신입 및 편입학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 16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일정은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 또는 전화(1644-0982), 학과사무실(02-2128-3069/3242/3282), 학과대표메일(edu@sdu.ac.kr)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