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세 이상 사상 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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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일본에서 100살이 넘는 노인이 9월 현재 2만5606명에 이르러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13일 밝혔다. 이 중 여성은 2만1820명(85.2%)으로 조사됐다. 인구 10만 명당 100살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오키나와(51.43명)로 집계됐다. 최고령자는 올해 1월 4일 112살이 된 미나가와 요네라는 할머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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