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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폐철도 부지 임대주택 용지로 활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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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폐교나 폐철도 부지 등 도심지의 국.공유지가 국민임대주택 용지로 쓰일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012년까지 국민임대주택 100만 가구를 건설하기 위해 이 같은 도심 내 국.공유지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건교부는 폐교나 폐철도 부지, 교도소, 군부대 이전 부지 등 국민임대주택 건설용지로 활용할 수 있는 국.공유지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연구용역을 의뢰한 뒤 이르면 하반기부터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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