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사기범 28명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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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검찰청은 8일 법을 악용하거나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온 상습사기범 이청재씨(34·상업 서울묵1동 l84의39) 등 28명을 사기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하고 2명을 입건했다.
검찰은 지난 2개월간 전국에 걸쳐 민사사건인 것처럼 꾸며 사기행위를 해온 부동산사기·계사기·보증금사기 등 8개 유형의 범죄일제단속을 했었다.
구속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최운화(39·여·보험외무사원) ▲최상선(59·무직) ▲김광고(42·운전사) ▲박용재(49·무직) ▲정옥규(44·무직) ▲이숙자(46·여·음식점업) ▲박뢰유 ▲김철(36·무직) ▲문학일(40·무직) ▲강성위(52·무직) ▲옥창호(31·건축업) ▲이청재 ▲오성자(40·여·식품제조업) ▲김용조 ▲이영희(45·무직) ▲이상업(46·무직) ▲표태길(37·무직) ▲김범운(40·무직) ▲유타만(52·무직) ▲김남호(34·건축업) ▲김효길(41·무직) ▲배신규(39·회사원) ▲신남권(무직) ▲전병완(43·무직) ▲이상배(37·무직) ▲박의서(46·무직) ▲최용기(49·무직) ▲이채옥(40·여·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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