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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 톱 10」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케니·로저즈」가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지난주 「시너·이스턴」양과 듀엣으로 『We've Got Tonight』를 발표, 단2주만에 28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주 싱글차트의 정상은 금년도 그래미상에서 가장 많은 부문의 후보로 지명된 「토토」의 『Africa』가 차지.
「멘·애트·워크」의 『Down Under』는 3주연속 1위를 고수하다 2위로 밀려났다. 「파티·오스틴」의 『Baby, Come To Me』가 7위에서 4위로, 「보브·시거」와 「더·실버·브레트밴드」가 부른 『Shame On The Moon』은 9위에서 5위로 각각 뛰어 올랐다.
11위에서 맴돌던 「필·코린즈」의 『You Can't Hurry Love』가 드디어 지난주 10위권으로 진입.
「마이클·잭슨」의 『Billie Jean』이라는 곡도 「케니·로저즈」의 선풍 못지않게 상위권을 향해 치솟고 있다. 단3주만에 27위를 차지.
지난주 신곡으로 차드진입된 곡은 「자니」그룹의 『Seperate Ways』(36위).
지난주 빌보드지 「팝 톱 10」은 다음과 같다.
①『Africa』-「토토」 ②『Down Under』-「멘·애트·워크 」③『Sexual Healmg』-「마빈·게이」 ④『Baby, Come To Me』-「파티·오스틴」 ⑤『Shame On The Moon』-「보브·시거&더·실버·브레트밴드」 ⑥『Manea-ter』-「대릴·홀&존·오츠」 ⑦『Dlrty Lau-ndry』-「돈·헨리」 ⑧『Rock The Casbah』-「더·클래시」 ⑨『You And I』-「에디·래비트&크리스틀·게일」 ⑩『You Can't Hurry Love』-「필·코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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