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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핑크색 전신 타이즈에 그려진 그림은?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클라라가 ‘귀요미송2’을 들고 나왔다.

클라라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오후 서울 상암동 CJ E&ampamp;M센터에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귀요미송2’를 선보였다.

이날 ‘귀요미송2’를 부르러 무대에 올라온 클라라는 은발에 분홍색 전신 타이즈 차림이었다.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무대에서 귀여움의 대표 몸동작인 볼에 바람 불어넣기, 혀 내밀기, 윙크하기 등을 함께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MAMA’ 이후 5주 만에 재개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 멤버들이 스페셜MC를 맡았다. 방송에는 유승우, 박보람, 클라라, 레드벨벳, 로이킴, 방탄소년단, 선미, 갓세븐, 주영, 빅플로, 조정민, 제스트,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샤넌, 순정소년,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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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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