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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조찬 기도곡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워싱턴시내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3일 베풀어진 「레이건」미대통령을 위한 조찬기도회에서는 한국인이 작곡한 노래가 처음 불려져 이채를 띠었다.
이날 불려진 노래는 김연준 한양대학교이사장(사진)이 작곡한 「나의 십자가」라는 곡으로 셔튼대학 교수인 「하우리트」박사의 반주로 그의 부인이 이 노래를 불렀다.
이날 기도회에는 1백20개국 약3천6백명이 참석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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