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자유중국 으로 전지훈련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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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OB베어즈가 30일 6개구단 중 맨 먼저 자유중국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김영덕감독 등 33명의 선수단은 자유중국고웅(고웅)에서 2월23일까지 훈련을 한 후 24일에는 일본 미야자끼(관기)로 스프링캠프를 옮기게 된다.
OB는 일본에서 3월1일과 2일 오오사까(대판)의 난까이(남해) 구장에서 난까이1군과 두 차례의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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