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식등 서울에 해태입단 교섭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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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해태에 입단예정인 재일교포 주동식투수(35·한신타이거즈)와 김무미포수(29·히로시마카프즈2군)가 21일하오 내한했다.
이들의 내한은 해태와의 계약교섭을 위한 것으로 해태는 주에 대해서 계약금3천만원에 연봉2천4백만원등 모두 5천4백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또 김은 계약금과 연봉 각2천만원씩 모두 4천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주동식은 구랍26일 삼미에 입단한 장명부와 함께 한국에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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