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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음악회 참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12일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KBS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롤 감상한 뒤 리셉션에서 참석한 각계 인사들과 환담을 나누었다.<사진>
전대통령은『앞으로 국내 인사는 물론 외교사절단도 초청해 이 같은 연주회를 연례적으로 갖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KBS교향악단도 이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 연주도 하고 연구도 해야하며, 이 교향악단이 세계적 수준이 되도록 KBS가 우선 노력해야겠지만 정부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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