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동한 5개동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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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인구 4만명이상으로 분동한 시흥본동을 비릇,반포3동·개포동· 가락동·문정동등 서울시내 신설5개동사무소가 4일부터 문을열어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시흥본동(주민수 2만4천2백27명)은 시흥1동에서 경수국도를 경계로 나뉘었고 ▲반포3동 (주민수 2만3천3백62명)은 학원동과 반포3동을 관할하던 회원동에서 8m소방도로를 경계로▲개포동(주민수 2만6천5백명)은 개포·포이동을 관할하던 도곡동에서 개포·포이동사이의 8m도로를 경계로 ▲문정동(주민수 2만6백56명)과 ▲가락동 (주민수 2만1천5백51명)은 송파·석촌·삼전·가락·문정·장지동을 관할하던 송파동에서 가락동과 가락동일부·문정· 장지동을합해 문정동으로 각각 나뉘었다.
이에따라 서울시내 동사무소는 4백17개에서 4백22개로 늘어났다.
새로생긴 동사무소의 위치는▲시흥본동은 시흥동840의7 시흥국교입구▲반포3동은 잠원동130의17 뉴코아상가별관 지하층에▲개포동은 개포주공l차아파트관리사무소안▲가락동은 가락동1차아파트안 종합청사2층▲문정동은 가락동2차아파트안 「마」상가2층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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