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장영자 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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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4월30일 이·장 부부가 검찰에 연행되면서 일기 시작한 「큰손 바람」은 모두 31명이 구속되면서 두 차례의 개각 등 정치·경제·사회의 각 분야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건국이래 최대의 사기 사건」의 주인공 이·장 부부는 1, 2심에서 모두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상고 중이고 이규광 피고인 등 18명은 집행유예·보석 등으로 풀려나 11명만 구속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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