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벽화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은행 지점 건물 벽에 16일(현지시간) 일본 전범기를 떠올리게 하는 벽화가 등장해 뉴욕 거주 한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는 이 은행의 지점장한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벽에 그려진 그림은 반인권의 상징인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킨다" 며 "즉각 이를 없애달라"고 요청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JTBC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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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벽화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은행 지점 건물 벽에 16일(현지시간) 일본 전범기를 떠올리게 하는 벽화가 등장해 뉴욕 거주 한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는 이 은행의 지점장한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벽에 그려진 그림은 반인권의 상징인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킨다" 며 "즉각 이를 없애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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