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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여부 체크 필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6∼12세사이는 젖니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이므로 이때의 치아관리는 평생의 치아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영구치의 보존을 위해 영구치가 제위치에 바르게 나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미리 필요한 예방 조치를 해두는 것은 부정교합을 막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치열교정을 시작하는 것도 방학중이 좋다.
그리고 충치치료도 체크포인트의 하나가 된다. 치아표면에 검은 점이나 풀이 보이면 충치가 진행중이므로 더 진행되기전에 치료를 받도록 한다. <도움말·김진태박사=서울대병원 소아치과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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