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개선 돕는 BT-11 함유 건강기능식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브레인3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일양약품]

일양약품의 ‘브레인300’이 기억력을 증대시키는 두뇌 활성 콘셉트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브레인3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두뇌활동이 많은 중·장년층의 기억력개선을 도와주는 천연신물질 ‘BT-11’을 함유한 ‘브레인300’은 지난 2010년 1월 첫 발매이후 4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음주·흡연·수면부족 등으로 현대인의 두뇌건강이 날로 위협을 받고 있는 시기에 맞춰 개발된 일양약품 ‘브레인300’은 기억력개선 관련 제품 중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브레인300’은 식약처로부터 ‘성인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브레인300’이 함유하고 있는 ‘BT-11’ 성분은 국내 뇌 전문가이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전 서울대의대 서유헌 교수팀이 개발해 세 차례에 걸친 인체시험을 거쳐 기능성이 확인됐다. ‘BT-11’은 기억력과 학습력을 향상시키는 뛰어난 물질로 입증 받아 2002년부터 2009년에 걸쳐 세계적 신경학 학회지( Journal of Neuroscience Research)에 3회 등재된 바 있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BT-11’은 천연물질로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혈중 콜티코스테론을 감소시키며 독성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C단 단백질 등 흥분성 아미노산의 독성을 억제해 뇌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뇌기능 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의 1544-2898.  

송덕순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