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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비밀 회동설'에 웃는 중식당…유명세 '톡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이 문건에 등장하는 강남의 한 중식당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바로 정윤회 씨가 청와대 비서관들과 비밀회동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 곳인데요.
사건 보도 직후 식당 대표가 검찰에 불려가고, 취재 열기가 뜨거워져 단골들의 발길이 뜸해져 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윤회 중식당', '십상시 중식당'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연말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녁세트가 5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일주일 전 예약은 필수고요. 룸은 연말까지 예약이 다 끝났다고 합니다.

[영상=JTBC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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