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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위대한 토크' 나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정상회담]
JTBC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G7(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로빈 데이아나,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이 15일 오후 7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 무대에 섰다. 이날 공연 주제는 ‘위(We)대한토크’(이하 위톡). 중앙일보와 JTBC, 여성중앙, 건국대학교가 후원했다.

위대한토크는 명사들의 강연을 기부 받아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관객들의 입장료를 전액 위스타트에 기부하는 자선 토크콘서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송필호)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건강, 복지, 교육을 지원하는 순수 국내 NGO다. 모금액 전액을 국내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는 점에서, 모금액의 절반 이상을 아프리카나 저개발국에 지원하는 다른 유명 NGO들과 비교된다.

비정상회담팀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위스타트 취지에 공감해, 지난 10월 2014위아자나눔장터 개장식 무대에도 올라 나눔문화를 넓힌바 있다. 이들 비정상회담팀은 이번 위톡에도 기꺼이 재능기부를 하기로 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들 이외에도 위스타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의 공연과 여성중앙 나눔 합창단 오!싱어즈, 그리고 국내 최고의 비보이팀 엠비크루 등도 출연했다. 위톡 행사가 끝난 뒤, 위스타트 정기기부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정상회담팀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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