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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급 대폭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14일 황광한 주 가나대사를 로스앤젤스 총영사로, 송경석 본부대사를 외무부기획관리실장으로, 주병국 재무부기획관리실장으로, 외무부 제2차관보로 각각 전보 발령했다.
정부는 또 박핵주 벨기에 대사·정정근 주그리스대사·구충회 주베네쉘라대사·장예준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심기철 외무부기획관리실장·정희택 주이디오피아대사·이시용 주라이베리아대사·이창목 외무부 제2차관보·함태혁 주가봉대사·박민수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정현주 카메룬 대사를 각각 본부근무로 발령했다.
이둘 공관장 및 본부간부들은 외무부의 공관장급 경기순환근무제에 의해 이번에 본부에 전임됐으며 이중 심기철·이창수 대사 등은 해외공관장에 내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도정 본부대사는 아스팍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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