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수정안 민한 국회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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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한당은 25일 금융실명거래에 관한 법에 대한 수정안을 김태식 의원 등 73명의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이수정안은83년6월30일까지 기존의 무기명 모는 가명 금융자산에 대해실명으로 바꾸도록 하고, 다만 만기나 상환 일이 도래하지 않은 저축성예금·금전신탁예금에 대해서는 기간 도래 일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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