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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함묵의 산머리에
은장도로 솟더니만
어느새 뜻을 펼쳐
고 살길을 밝히누나
밤 마실 그 환한 길에
그윽히 필 설레임.
양 열<대구시 내당1동194의11 형제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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