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 경기 중 김은아와 뜨거운 입맞춤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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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사진 TV조선 `남남북녀` 방송 캡처]

 
야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45)이 '제3회 희망더하기자선야구대회'에서 가상 신부 김은아와 뜨거운 입맞춤을 했다.

지난 7일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출연 중인 가상 부부 양준혁, 김은아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HOPE+ Charity Baseball Match)'에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상 부부 박수홍, 박수애와 입맞춤 오래하기 게임을 펼쳤다.

양준혁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은아는 탈북 3년차 새터민(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시작하는 사람)이다. 그는 아름다운 미모로 이름을 알렸고 '남남북녀'에서 양준혁과 진짜 부부 같은 모습을 보이며 화제몰이 중이다.

양준혁과 김은아가 출연하는 '애정통일 남남북녀'는 남측 노총각과 북측 꽃미녀의 가상 결혼 생활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통일'이라는 남과 북의 만남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피부에 와 닿는 통일 이야기를 결혼이라는 상황에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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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사진 TV조선 '남남북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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