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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즐기며 쇼핑과 휴식을…초대형 오션 테라스 상가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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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기자]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초대형 오션 테라스 상가인 W스퀘어를  분양한다. 69층, 4개 동의 초고층 건물에 조성되는 대형 상가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만3858.1614㎡ 규모다. 각층 별로 지하 1층은 대형마트 5만2682㎡와 문화집회시설 1953㎡로 구성되며 지상 1층은 2만607㎡, 지상 2층은  2만3250㎡ 규모의 다양한 판매시설이 조성된다.

◆ 스트리트ㆍ하버테라스 특화설계 돋보여

W스퀘어는 바다 앞에 들어서는 대규모 쇼핑센터답게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층은 부산 최초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거리를 따라 점포가 들어서는 형태로 기존 상권에 비해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의 점포간 이동이 편리하고 걸으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고객이 상가 안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변 상권과의 연계가 가능해 유동 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이런 특징으로 최근 상가시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신도시의 아브뉴프랑 등이다.

W스퀘어 2층엔 시원하게 지중해를 조망할수 있는 하버테라스를 설치한다. 약  12m 광폭테라스 설계로 넓은 쇼핑공간 외에 다양한 문화ㆍ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테라스에선 낮에는 부산 바닷가를 내려다 볼 수 있고 밤에는 광안대교의 ‘명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고층빌딩과 바다가 어우러져 부산의 맨하탄으로 불리는 마린시티도 한 눈에 들어온다. 테라스 상가는 고객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도 각광받는 상가 형태다. 일반 상가에 비해 점포 노출 효과가 높고 테라스를 포함한 실사용면적이 넓어 임차인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임대료 책정도 유리해 일반적인 형태의 상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W스퀘어는 관광객들까지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가 안엔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내ㆍ외부 이벤트 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유인할 예정이다. 상가 바로 앞에 공원을 연상케 하는 넓은 야외 녹지 광장을 조성해 이 곳을 찾는  유동인구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 배후수요는 기본, 접근성까지 갖춰

수익형 부동산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인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W스퀘어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W 아래 들어서는 대규모 상가로 이 단지 1488가구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전용면적 98~244㎡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W는 부산 안에서도 고급 주상복합단지로 꼽히기 때문에 소비력 있는 입주민을 기본수요로 두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상가 주변 반경 약 2㎞ 안에는 LG메트로시티 1차를 비롯해 삼익비치타운 등 약 20만명의 든든한 배후 고객을 품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주거지  수준에 비해 상권이 미성숙한 단계라 W스퀘어 상가에 눈독 들이는 투자자가 많다.

상권 형성에 유리한 뛰어난 접근성도 장점이다. 해운대에서 광안리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와 광안대교 이용이 편리하고 도시고속도로ㆍ황령터널ㆍ북항대교  등 주요 간선도로망이 가깝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부산 대표 상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분양 문의 051-611-2200.

▲ 부산 용호동 W스퀘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에 테라스·스트리트형 등의 특화 설계를

 갖춘 초대형 복합쇼핑 공간이다. 이미지는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전경 투시도, 내부 광장,

 내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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