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임대주택건설 천 8백호 지어 호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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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주공이 짓는 임대주택건설이 호조를 보여 11일 현재 1천 8백 30호를 착공, 올해 목표인 2천 2백 호의 83.2%에 이르고 있다.
착공된 임대주택은 ▲반월 2백 ▲태백 2백 ▲영월 1백 90 ▲대구 2백 40 ▲청송 2백 ▲광주 2백 ▲전주 2백 ▲군산 1백 90 ▲영천 2백호 등이다.
아직 착공되지 않은 점촌 2백호와 김해 3백 70호 등 5백 70호도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올해 건설되는 주공임대아파트는 보증금 88만∼2백 42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2만 8천 6백∼3만 8천 4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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