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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쌍룡훈련」충북·경기서 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대규모예비군동원훈련 (사진)이 10일 충북과 경기일원에서 시작됐다. 훈련은 15일까지 계속된다.
「82 쌍룡훈련」으로 불리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육군이 초전 3일 안에 지상전투에서 적을 격퇴해 완벽한 승리를 거두도록 후방에서 인원 및 물자를 신속히 동원, 전방작전을 지원하고 예상되는 적의 비정규전투에 대비한 후방지역자체방호능력배양에 역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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