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애누 리브스, 다이앤 키튼 영화 속 연인 → 진짜 연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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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했던 배우 다이앤 키튼(59.(右))과 키애누 리브스(40.(左))가 실제 연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닷컴에 따르면 리브스는 그동안 사귀던 28세의 여배우 린 콜린스와 최근 헤어진 뒤 키튼을 만나 로맨틱한 만남을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키튼은 '레즈' '마빈스룸'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중견 여배우다. 리브스는 영화 '매트릭스''스피드'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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