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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윤일상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평소 봉사활동에 관심 많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유정(15)이 오늘 (5일) 제 9회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작곡가 윤일상(40)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늘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릴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김유정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왔다. 김유정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노래 ‘행복합니다’에 함께 한 인연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둘은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게 된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 크라운제과의 크라운산도 CF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유정’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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