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19세의 나이에 재생불량성 빈혈증이란 희귀난치병으로 가난때문에 죽음만을 기다리던 수원의 이상기군은 중앙일보 보도를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병을 완치했고 어엿한 하느님의 목자(LA평강교회 담임목사)가 돼 중앙일보LA지사에 창간축하엽서를 보내왔다.
고육영수여사를 비롯, 전국적인「이군돕기운동」으로 미국 UCLA의과대학에서 2년간 치료를 받고 완치됐고 그해 소꿉친구인 정명숙씨(30)와 결혼, 현재는 두딸을 가진 가장이 됐다.
10년전 19세의 나이에 재생불량성 빈혈증이란 희귀난치병으로 가난때문에 죽음만을 기다리던 수원의 이상기군은 중앙일보 보도를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병을 완치했고 어엿한 하느님의 목자(LA평강교회 담임목사)가 돼 중앙일보LA지사에 창간축하엽서를 보내왔다.
고육영수여사를 비롯, 전국적인「이군돕기운동」으로 미국 UCLA의과대학에서 2년간 치료를 받고 완치됐고 그해 소꿉친구인 정명숙씨(30)와 결혼, 현재는 두딸을 가진 가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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